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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Ford), 인공지능(AI)를 탑재한 교통단속용 무인경찰차 특허 취득미국 자동차회사 포드(Ford)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인공지능(AI)를 탑재한 교통단속용 무인경찰차 특허를 취득했다. 교통위반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를 자동으로 선정할 수 있다.무인경찰차는 교통신호를 준수하면서 교통위반 차량을 단속할 수 있다. 포드가 출원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교통단속용 무인경찰차 특허는 14페이지에 달한다.하지만 특허를 취득했다고 해도 현재 생산한 자동차가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상세한 인공지능 차량을 개발할 계획도 포함하지 않아 상용화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허에는 다양한 교통상황 시나리오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포함돼 있다. 인간인 교통교찰관과 협업할 수 있는 기능도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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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기술] ㊵ 포드글로벌테크놀로지, '적어도 하나의 운송 차량을 고객에게 동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시스템 및 방법' 명칭의 미국 특허 등록 (US 11783441)미국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 자동차의 자회사 포드글로벌테크놀로지(Ford Global Technologies)에 따르면 2023년 10월10일 '적어도 하나의 운송 차량을 고객에게 동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시스템 및 방법(Systems and methods for dynamically connecting one or more transportation vehicles to customers)' 명칭의 미국 특허(US 11783441)가 등록됐다.본 등록 특허는 2019년 9월24일 출원된(US 16/581073) 후 미국 특허청에 의해 심사를 받았다. 패밀리 특허로 중국 특허(CN 112637257), 독일 특허(DE 10-2020-124984)가 심사 중이다.본 등록 특허는 운송 차량을 고객에게 연결하기 위한 시스템과 방법에 관한 특허이다. 본 등록 특허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특정 위치에서 사용자의 디지털 식별자를 수신한다.디지털 식별자는 적어도 하나의 비디오 캡쳐 장치에 의해 획득될 수 있다. 비디오 캡쳐 장치는 적어도 하나의 승용 차량 및 사용자의 환경에 위치하거나, 적어도 하나의 승용 차량 자체에 위치할 수 있다.사용자가 특정 위치에 있음을 나타내는 디지털 식별자에 기초하여 사용자에게 할당할 승합차가 결정된다. 특허의 존속기간(예상)만료일은 2041년 4월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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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C 표준과 적합성 평가, 지속가능개발 실현에 기여하다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이안 가드너는 이번 달 뉴욕에서 개최된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치포럼(HLPF) 2023’에서, “표준화는 국가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이해 관계자들을 참여시키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Academy and Capacity Building의 수장인 이안 가드너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활약이 UN의 지속가능한 발전, 그 중에서도 목표 7번째(Affordable and Clean Energy)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실제로 IEC는 표준 및 적합성 평가 등의 활동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술, 에너지 효율, 전기 접근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SDG 9(산업, 혁신 및 인프라)와 SDG 11(지속 가능한 도시와 거주지)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작업은 기업 및 조직의 지속가능한 실천과 경제 모델∙자원 최적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이안 가드너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IEC가 조직 기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발표했다. 현재 IEC는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SDGs 지원을 위해 솔루션 개발∙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사례로 아프리카 사하라 지역 지원활동이 있다. IEC는 사하라 지역에서 오래전 전지를 태양 에너지 기술로 새롭게 전환하는 기술을 추진 중이다. 새로운 자원 변환 활동을 통해 전기 접근이 어려운 지역 사회에서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 중이다. IEC는 이처럼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산업과 영역에서 표준화 개발 및 문제해결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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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건축 자재 공업업체 트래비스퍼킨(Travis Perkins), 전동 지게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보음 테스트 프로젝트 추진영국 건축 자재 공업업체 트래비스퍼킨(Travis Perkins)는 전동 지게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경보음 테스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프로젝트는 전동 지게차의 정숙성으로 인해 근로자의 안전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청각 경보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테스트 결과는 올해 연말까지 나올 예정이다. 국내 및 국제 표준 전기 지게차 소리 경보를 구현하는데 사용하게 된다.샐퍼드대(University of Salford)에 의뢰해 진행하고 있다. 트래비스 근로자들과 샐퍼드대 연구원들은 경보음 테스트를 위해 다양한 가상현실(VR)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지게차 운전자와 작업장 주변에 있는 구경꾼의 관점을 모니터링하고 탐지 가능성과 운영자 접근성의 균형을 맞춰 나가기 위한 목적이다.참고로 미국 국가안전위원회(National Safety Council)에 따르면 2021년 지게차 관련 사고로 사망한 미국 근로자수가 7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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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비안(Rivian Automotive, Inc.),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충전포트 표준 채택미국 전기자동차 제조 및 기술기업인 리비안(Rivian Automotive, Inc.)에 따르면 최근 미래 자동차에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충전포트 표준을 채택했다.리비안의 운전자들은 2024년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1만2000개 이상의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리비안은 2025년부터 미래형 R2 모델과 기존 EV 모델을 테슬라의 북미 충전표준 포트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테슬라는 기존 미국 표준인 CCS(CombinedChargingSystem) 규격이 아닌 북미충전표준(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NACS)인 충전방식을 채택하고 있다.NACS는 단일 연결 단자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완속과 급속 모두 지원한다. 정부로부터 충전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 외부에 슈퍼차저를 개방하면서 NACS 방식을 채택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지난 5월 포드자동차(Ford Motor Co.)와 테슬라 간 충전표준 사용협약 이후 북미지역에서 EV 제조사 및 충전 인프라 기업들이 테슬라기술로 전환하고 있다.GM(General Motors Co.)을 비롯해 ChargePoint Holdings Inc., Blink Charging Co., EVgo Inc. 등이 호환 가능한 충전기를 제공을 준비 중이다.충전 인프라의 가용성과 신뢰성은 광범위한 EV 채택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간주된다. 단일 표준은 소비자가 플러그인 구매를 고려할 때 더 큰 확신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최근 JD Power가 EV 운전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테슬라의 충전 네트워크가 가장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리비안은 2009년 설립한 전기자동차 및 기술 기업으로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Irvine)에 기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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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티즌 어드바이스(Citizens Advice), 2021년 첫 5개월 동안 성인의 3분의 2 이상인 약 3600만 명이 사기 표적영국에서 비밀 정보 및 조언을 전문으로 하는 시티즌 어드바이스(Citizens Advice)에 따르면 2021년 첫 5개월 동안 성인의 3분의 2 이상인 약 3600만 명이 사기의 표적이 됐다.CSEW(Crime Survey for England and Wales)는 2021년 9월 말 회계연도에 510만 건의 사기 범죄가 발생했다고 추산했다.일반적인 사기에는 에너지 리베이트 사기,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가짜 은행 전화 및 이메일, 상품 및 서비스 제안, 이중 유리 판매와 같은 방문 사기 등이 포함된다.많은 사람들은 온라인, 전화, 우편물, 방문 사기가 증가해 재정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최근 안녕 엄마(Hello mum) 사기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가족이나 친척들로부터 긴급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는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다. 피해자들은 받은 문자메시지가 진짜라고 믿어 상당한 금액을 송금하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시티즌 어드바이스는 Staffordshire County Council의 거래표준(Trading Standards) 서비스의 지원을 받아 사기인식주간(Scams Awareness Week, SAW)이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캠페인 메시지는 '중지, 보고, 사기를 조심하자'이다. 5월22일 시작된 캠페인의 목적은 사기를 발견했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소비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또한 사람들이 스스로 사기를 인식하고 사기에 올바르게 대처하고 다른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전파하고 돕도록 한다.소비자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경고하는 것이 전부다. 사기 방지를 위한 몇가지 주요 팁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계정에 긴급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하는 은행 및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로부터 원치 않는 이메일은 항상 가짜다. 즉시 삭제하고 사기꾼에게 돈을 보냈다면 즉시 은행에 연락하라.▷중요한 은행, 쇼핑 및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암호는 항상 독특하고 추측하기 어렵도록 만든다.▷전화 및 방문 사기꾼을 방지하기 위해 전화 차단기 및 'No Cold Callers' 카드 사용을 고려하라.▷서두르지 마라. 즉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으며 압박감을 느끼면 '아니오'라고 대답하라.▷자신과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사기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사기에 맞서는 친구가 되라.참고로 Citizens Advice는 영국에서 법률, 부채, 소비자, 주택 및 기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비밀 정보 및 조언을 전문으로 하는 독립 조직이다. 1939년 설립했으며 직원은 7000명, 2015년 기준 자원봉사자는 약 2만16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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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로신-에코 컨소시움, 로봇 충전 프로젝트에서 실제 테스트 시작독일 로봇 충전 컨소시움인 로신-에코 (ROCIN-ECO)컨소시움에 따르면 로봇 충전 프로젝트에서 실제 테스트를 시작했다. 로신-에코 컨소시움은 자동 충전에 대한 표준을 주도하고 테스트 사이트에서 데모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컨소시움의 비전은 고속도로의 고속 충전 사이트에 15~30분 내에 전기 자동차의 완전 자동 충전을 가능하도록 하는 로봇 충전 차선을 구비하는 것이다. 또한 인적 요소를 제거하는 혁신을 통해 충전 시간을 15% 단축할 계획이다.이와 같은 로봇을 이용한 자율 충전은 충전 인프라와 전기 자동차 간의 완전히 상호 운용 가능한 접근 방식을 통해서만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로신-에코 컨소시움에서는 안전한 소프트 로봇 기술 및 높은 충전 성능을 고려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로봇, 충전소 및 차량간의 통신 인터페이스에 대한 시스템 요구 사항이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평가된다.특히 최적화된 HPC 케이블, 자동차의 자동 충전 플랩 및 인터페이스는 로신-에코 시스템의 필수 구성 요소다. 프로젝트를 통해 시스템이 구축되고 확립되면 테스트 사이트의 데모/시제품은 모든 자동차 OEM에게 공개할 예정이다.전기 자동차의 충전 시간을 줄이기 위한 자동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Ionity, Audi, BMW, Mercedes-Benz, Porsche, Ford, Rocsys, Huber+Suhner, TÜV Süd 및 AVL List 가 로신-에코 컨소시움의 파트너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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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재정공공서비스부, 공공조달위원회(PPC)가 품질 표준 ISO 9001:2015 인증 획득자메이카 재정공공서비스부(Ministry of Finance and the Public Service)에 따르면 2022년 8월 24일 공공조달위원회(Public Procurement Commission, PPC)가 품질 표준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서 PPC는 ISO 9001:2015 인증을 받은 24번째 공공기관으로 등극했다. 인증서 수여식은 8월24일 킹스턴에서 개최됐다.행사에는 재정공공서비스부 장관인 Dr. the Hon. Nigel Clarke, PPC 위원장인 Raymond McIntyre, 국가인정기구(National Certification Body of Jamaica, NCBJ) 관리자인 Navenia Wellington-Ford 등 주요 관계자도 참석했다.인증은 국제 표준에 맞춰 서비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는 의미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매년 NCBJ의 감사를 받아야 한다.PPC는 공공조달 프로세스에 대해 감사하고 감독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번 인증 감사 업무에는 11명의 컨설턴트와 25명의 기술자가 참여했다.현재 자메이카 정부는 공공분야전환프로그램(Public Sector Transformation Programme)을 통해 공공 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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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표준원(SA), 2022 표준 어워드 수상자 발표오스트레일리아 표준원(Standards Australia, SA)에 따르면 2022 표준 어워드(2022 Standards Awards) 수상자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수상자 발표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연례 표준상(Standards Awards)은 표준 개발 커뮤니티 구성원을 표창한다. 또한 국내 및 국제적으로 표준을 개발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국제 모범 사례, 신기술, 전반적인 표준 이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표준의 검토, 업데이트, 개발 책임을 맡은 지역사회 구성원도 포상의 대상이다.리더십, 기술적 전문성,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최고상인 W.R 헤블 화이트 메달(W.R Hebblewhite Medal)은 더그 크로포드(Doug Crawford)에게 수여됐다. 더그 크로포드는 35년 동안 기술 전문성, 리더십 등을 활용해 표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공로가 인정됐다.국내 부분 공로상(Meritorious Contribution Award)은 제인 피어스(Jane Pires)가 수상자로 내정됐다. 국제 부문 공로상(Meritorious Contribution Award)은 스티븐 콜로콧 박사(Dr Stephen Collocott)가 선정됐다.신흥 리더상(Emerging Leader Award)은 발레쉬 발레샨(Balesh Baleshan), 혁신상(Innovation Award)은 롭 토마스(Rob Thomas)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위원회상(Outstanding Committee Award)은 ME-063 토콩기계(Earthmoving Equipment)가 수상했다.참고로 2020년과 2021년 시상식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다. 하지만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화되면서 2022년 시상식은 직접 대면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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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 공정근로기준법(LSA) 하에서 고용인 대 독립 계약자 분석에 관한 새로운 최종 규칙 개발 계획미국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 DOL)에 따르면 2022년 6월 공정근로기준법(Fair Labor Standards Act, FLSA) 하에서 고용인 대 독립 계약자 분석에 관한 새로운 최종 규칙을 개발할 계획이다.현재 독립 계약자(IC) 최종 규칙은 이전 트럼프 행정부에서 제정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제정한 규칙은 2021년 3월까지만 유효했지만 2021년 5월 노동부는 조치를 연기했다.2022년 3월 텍사스주 연방법원은 노동부가 해당 규칙을 연기 및 철회한 것은 불법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현행 최종 규칙은 2021년 3월 이후 여전히 유효하다고 인정했다.따라서 노동부는 해당 판결에 대해 항소했으며, 소송은 미국 연방고등법원에 계류돼 있다. 지난 몇년 동안 법원과 노동부는 개인이 고용인 혹은 독립 계약자인지에 관해 비슷하지만 조금 차이가 있는 기준을 적용했다.판단의 기준은 고용주와 개인 사이 관계의 '경제적 실재(economic reality)'에 초점을 맞춘다. 대법원은 United States v. Silk와 331 U.S. 704 (1947), and Rutherford Food Corp. v. McComb, 331 U.S. 722(1947) 2개 사건을 판단하면서 6개의 고려사항을 제시했다.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작업에 대한 고용주와 개인의 통제 정도 △이익과 손실에 대한 개인의 기회 △설비와 장비에 대한 개인의 투자 △양자 사이의 관계 영속성 △개인에게 요구되는 기술 혹은 전문성 △작업이 생산의 통합 단위 부문인지 여부 등이다.개별 요소에 가중치를 주지 않거나 평균 가중치를 적용하는 대신에 독립계약자(IC) 최종 규칙은 작업에 대한 개인 통제의 본질과 정도, 이익 혹은 손실에 대한 개인의 기회 2가지 핵심 요소를 비교 분석한다.독립계약자(IC) 최종 규칙은 2가지 요소가 가장 증명력이 높으므로 가장 큰 가중치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들 2가지 요소만으로 결론을 내리지 않고, 개인에게 요구되는 기술 혹은 전문성, 양자 사이 관계의 영속성, 작업이 생산의 통합 단위 부문인지 여부 등 3가지 요인도 고려돼야 한다.현재 노동부는 노동자가 고용인인지 혹은 독립 계약자인지에 따라 공정근로기준법(FLSA)에 따라 보호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긱 경제(Gig economy)에서 독립 계약자가 급증하면서 경제의 핵심축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연방정부가 연방법에 따라 최종 규칙을 정한다고 하더라도 캘리포니아주와 같은 일부 주에서는 자체 법률에 따라 독립 계약자인지 판단한다.더불어 현재 독립 계약자(IC) 최종 규칙은 내국세입법(Internal Revenue Code), 전국노동관계법(National Labor Relations Act) 혹은 기타 연방법률 하에서 규정한 독립계약자를 다시 정의하지는 않는다.